‘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공에 3만4000명 접수, 최고 648.8대 1
28일 1순위 청약 접수…전체 물량 50% 서울 2년 이상 거주자, 나머지 50% 수도권 거주자에 공급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출범 첫 서울에서 선보이는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특별공급에 청약자 3만 4000여명이 몰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특별공급 접수에는 204세대 모집에 총 34,021명이 신청했다. 특별공급 평균 청약 경쟁률은 약 166.7대 1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생애최초 경쟁률이 367.5대 1로 가장 높았다. 특히 생애최초 84D타입의 경우 16세대 모집에 1만38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648.9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 노부모 부양 208.8대 1, 신혼부부 149.3대 1, 다자녀 44.2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서울 신규 분양 단지인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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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