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급여 300만원’ 명시…MZ세대 요구에 발맞추는 기업들

지난달 한화솔루션과 휴비스 두 회사가 낸 인턴 채용공고가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통상 급여정보를 밝히지 않는 대부분 기업들의 채용공고와 달리 ‘월 300만 원’이라는 인턴 급여를 못박았기 때문. 인턴 채용에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제시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취준생 신모 씨(24)는 “연봉이나 복리후생 정보를 자세하게 밝히는 기업일수록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며 “그런 경우 자기소개서도 더 자세히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인턴 월급 300만 원’ 명시하는 기업들 국내 기업의 채용공고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요구에 발맞춰 바뀌고 있다. ‘인턴 월급 300만 원’을 직접 명시한 한화솔루션, 휴비스 외에 SK핀크스, 파수 등도 최근 초봉 정보를 채용 공고에 명시했다. 여기엔 최근 구직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7일 취업정보 사이트인 진학사 캐치가 20, 30대 취업준비생 1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4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