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즈 김봉기 대표, "진정성 있는 운동과 만남으로 진정한 나를 찾기"
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은 사람들에게서 소중한 일상을 앗아갔다. 일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체돼야 했으며, 사람들은 자신을 고립시켜야 했다. 하지만, 누그러들지 않는 팬데믹 앞에서도,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취미활동·맛집 탐방·운동·명상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IT 홈트레이닝 앱 ‘콰트’와 소셜 데이팅 앱 ‘위피’를 개발한 ‘엔라이즈’는 코로나 19 라는 뉴 노멀 (New Normal)시대에서 ‘진정한 회복’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다. 전대미문의 전염병 상황에서, 진정한 건강을 위한 운동법을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다. 거리두기로 사라져 버린 ‘진정한 만남’을 회복시키는데도 열성적이다. 이에 엔라이즈의 김봉기 대표를 찾아가 물었다. ‘진정성이 그렇게 중요한지’를. 그의 답은 명쾌했다. “진정성을 담아 만든 좋은 서비스는, 좋은 브랜딩으로 보답을 받는다“ 회사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엔라이즈는 운동으로 변화를 만드는 ‘콰트’, 친구를 만나는 공간인 ‘위피’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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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