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끝난 아이돌 활동, 부러진 날개로 날기까지[히어로콘텐츠/한국산 아이돌]
어렵게 데뷔한 뒤에도 늘 ‘그 다음’을 준비해야 하는 게 아이돌의 숙명이다. 쉼 없이 진화해야 하지만 선택지는 넓지 않다. 솔로가수가 되거나 드라마, 뮤지컬 배우로 진로를 바꾼다. 이 역시 인기가 얼마나 더 유지될지 보장되지 않는 길이다. 16년 전 ‘오디션 스타’로 데뷔해 앨범 3장만 남기고 무대를 내려가야 했던 아이돌 가수가 있다. 일본의 무명 밴드로 다시 시작해, 대학로 소극장을 거쳐 유명 뮤지컬의 주연으로 빛나기까지 ‘부러진 날개’로 날았던 그의 13년을 들여다봤다.99℃:한국산 아이돌 디지털페이지(https://original.donga.com/2021/kpop6)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인터랙티브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피, 땀, 눈물로는 부족하다…천운이 필요한 세계이솔림 SL스튜디오 대표는 2003년부터 18년 가까이 스타를 꿈꾸는 아이돌 지망생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SM 산하 아카데미 시절부터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엑소 카이 등을 배출해낸 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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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