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무대 향한 ‘불완전’의 향연, K팝 퍼포먼스 탄생[히어로콘텐츠/한국산 아이돌]
갓 데뷔한 아이돌이 ‘누가 누구야’ ‘다 똑같네’ 소리만 듣다 비참히 사라지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이미 구별이 어려운 아이돌 그룹이 포화한 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요즘 K팝은 유튜브 시대에 맞게 ‘보는 음악’으로 전 세계의 팬들을 확보한다. 갓 데뷔한 아이돌 그룹에게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후 활동의 성패를 좌우하는 분기점이다. 아이돌 간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뮤직비디오로 보여줄 수 있는 안무, 외모, 패션에 쏟는 격렬함도 극한으로 치닫는다.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땀내를 전한다.99℃:한국산 아이돌 디지털페이지(https://original.donga.com/2021/kpop5)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인터랙티브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그저 손가락 몇 번 까딱이면 되는 일. 사람들에게 뮤직비디오는 이렇게나 가볍다. 재생 버튼을 누르면 단체 줄넘기를 하던 소녀들은 전력으로 뛰다가,모터바이크를 타고 풀숲을 누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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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