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초곡’ 1순위 최고 경쟁률 20.09대 1 기록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26~30일 5일간 정당 계약 실시 현대건설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3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초곡’ 1순위 접수결과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록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6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초곡’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538세대 모집에 1만364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평균 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312세대 모집에 6269개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20.09대 1의 1순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지로 선호되는 초곡에 상품력을 높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라 실수요자가 몰린데다 비규제지역의 분양단지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하며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힐스테이트 포항’ 이후 포항에서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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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