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인사이트]올림픽 시청률 ‘뚝’… 서핑-3대3농구 넣어 젊은팬 끌어안기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농구에 걸린 금메달 수는 2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남녀부 모두 3대3농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3대3농구를 여전히 ‘동네 농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제 ‘아재’라고 할 수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때는 비보이, 비걸도 ‘올림피안’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브레이크댄싱’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기 때문이다. 올림픽 브레이크댄싱 경기는 선수 두 명이 무대 위에 올라 일대일 대결을 벌이는 ‘댄스 배틀’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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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