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출연 중’ 오종혁, 구안와사 고백 “인생 두 번째…왜 하필 지금”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를 앓고 있다. 7일 오종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은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직접적으로 얼굴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초췌한 모습으로 투병 중임을 알렸다. 이를 본 김호영은 “뭐?”라며 놀랐고, 정태우는 “빨리 낫길 기도할게”라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다만 오종혁은 현재 참여 중인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변동 없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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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