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김포 물류센터 확장 및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 2호점 열어”
IT 기반 종합 유통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김포 물류센터(FC)의 확장 개장과 동시에 도심형 물류 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송파 2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24시간 자동 입·출고가 가능한 풀필먼트서비스의 역량 강화와 함께 보다 촘촘한 라스트마일 물류 망을 구축하게 됐다는 것. ▷자동화 설비 갖춘 김포FC, 24시간 입·출고 가능 메쉬코리아에 따르면 김포 물류센터는 기존 TC(Transfer Center·중계센터)의 역할에서 제품의 포장과 보관, 배송, 반품 등 종합 물류 서비스 수행이 가능한 FC(Fulfillment Center·풀필먼트센터)로 그 규모와 기능이 대폭 확장됐다. 냉장 및 냉동식품 보관이 가능한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수 십대에 달하는 화물트럭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도크 설비도 완비함으로써 24시간 제품의 입·출고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특히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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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