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온기를 나눠줄게
갑작스러운 비바람에 호랑나비가 꽃 위에서 잔뜩 움츠러들었습니다. 나비를 안쓰럽게 여긴 아이가 위로의 손가락을 내밀어 봅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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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