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진부역 역세권 개발, 평창 평화 AI 도시 사업 등 미래가치 기대 최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진부면을 중심으로 여러 개발 호재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동서건설㈜의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이달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진부면은 AI기반의 미니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평창군은 지난달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인공지능(AI)이 도시를 총괄 운영하는 세계 최초 AI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부면 일대를 의료, 생활안전, 스마트홈, 엔터테인먼트, 자율주행, 금융 총 6대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로 구현하기 위해 행정·재정적 협력과 각 분야 유망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오는 2026년까지 약 1조 5,000억원이 투입되는 ‘평창 평화 AI시티’사업이 추진될 계획으로 약 1,000명의 고용인원 창출과 약 8,500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사업과 연계해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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