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전용 영화관-스카이라운지 조성… 7성급 호텔이 단지 안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삶의 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과 여가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GS건설이 옛 무지개아파트의 새 얼굴 ‘서초그랑자이’를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2012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단기간에 정비사업을 완료한 서초그랑자이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7성급 호텔을 방불케 할 만큼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강남권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조성되는 입주민 전용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총 26석)이다. 입주민 또는 입주민이 동반한 외부인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영화관에서는 골드 클래스 수준 시설에서 최신식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외에도 뮤지컬과 오페라, 클래식, 스포츠 생중계 등 각종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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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