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백신’ 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서 예약 가능
27일 오후 1시부터 스마트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노쇼 백신)을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다. 이날부터 65∼74세 고령층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폐기 물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잔여 백신 예약과 관련된 궁금증을 문답(Q&A)으로 정리했다. ―어떤 백신이 잔여 백신으로 나오는 건가.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봉 후 6시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이 시간을 넘기면 폐기해야 한다. 예약자가 오지 않아 백신이 남는 경우 등에 당일 예약을 받는다.” ―잔여 백신이 있는 걸 어떻게 확인하나. “네이버, 네이버지도,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4가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인근 접종기관별 잔여 백신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앱에 들어가 검색창에 ‘잔여백신’을 검색하고, 카카오톡은 앱 실행 후 하단의 샤프(#) 탭에서 ‘잔여백신’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맵은 앱을 업데이트한 후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된다.” ―접종 예약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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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