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파워기업]‘메이드 인 부산’ 스니커즈로 세계 신발시장 겨냥하는 강소기업
‘신지 마라! 좋은 거 내만 신는다.’ 소비자들 사이에 신고 싶은 스니커즈로 입소문이 난 부산의 신발 벤처기업 ‘마우코리아’의 마케팅 카피다. 이 신발은 겉이나 안, 끈의 무늬만 보면 ‘마우’ 제품임을 알 수 있도록 지그재그 무늬에 포인트를 뒀다. 무늬는 보기에 따라 얼룩말, 물결 등 여러 가지로 상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마우코리아는 2016년 3월 2일 신발디자인 전문가 문민경 대표(44)가 창업했다. 창업공간인 사상구 감전동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1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이지만 이제는 3명의 직원이 세계 신발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브랜드는 ‘마우(馬又·MAU)’. 말 마(馬)에 또 우(又)의 합성어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말처럼 계속 달린다는 뜻이다. 영어로는 현대적(Morden), 예술적(Art), 편안함(Useful)이 함축됐다. 세계 최고의 ‘메이드 인 부산’ 스니커즈를 만들고자 하는 문 대표의 의지가 담겼다. 문 대표는 대학에서 제품디자인을, 대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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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