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양평서 대형 브랜드 아파트 ‘더샵 양평리버포레’ 분양 알려
수도권 비규제지역 희소성 높아져…대출·청약 자격 규제 비교적 자유로워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정책으로 서울,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로 묶이면서 대출, 청약이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도권 외곽으로 불리는 가평군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을 하기도 했다. 지난 2월 분양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GS건설이 분양한 '가평자이' 두 단지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가평자이는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176명이 청약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4176명이 청약하며, 가평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가장 많은 청약통장을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인기 이유에 대해 대출은 물론 청약 자격에 대한 규제가 덜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비규제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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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