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스마트폰 중독 늘었다”…‘2020 중독 치유 해법 포럼’ 열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온택트(Online+Contact) 수업이 시작되자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은 아침에 일어나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앞에 앉는다. 친구들을 만나 노는 것도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눈 뜬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미디어 앞을 떠나지 않는 셈이다. 2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온택트 시대, 청소년 미디어 중독 해법’ 포럼에서 학계, 교육계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늘어난 미디어 사용량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과도한 미디어 이용은 집중력 및 학습 능력 저하 위험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매체 이용법에 대해 적절하게 교육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키울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날 행사의 축사를 맡은 임태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장은 “이번 온라인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