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직접 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그의 과제들 [김도형 기자의 휴일차(車)담]
요즘 차와 차 업계를 이야기하는 [김도형 기자의 휴일차(車)담] 오늘은 지난 한 주 가장 뜨거웠던 인물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물론이고 한국 재계와 사회를 놓고 보더라도 가장 주목 받았던 인물 중 한 명, 바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신임 회장입니다. 정 회장은 지난 14일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현대차그룹의 수장에 공식적으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를 필두로 자동차부품(현대모비스) 제철(현대제철) 건설·토목·플랜트(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금융(현대카드) 물류(현대글로비스) 등을 아우르는 국내 재계 서열 2위의 기업집단입니다. 물론 정 회장은 2018년 9월에 기존에 없던 ‘수석부회장’이라는 직함을 달면서 이미 현대차그룹 전체를 총괄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인 정몽구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정 회장 본인이 공식적으로 회장 직함을 갖게 되는 것은 의미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취임을 전후해서 많은 기사들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정 회장의 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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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