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도 대면수업 기지개?…연세대·한양대 등 일부 완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면서 대학가에서도 대면수업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학들은 애초 2학기부터 대면수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 사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다시 비대면 수업을 중심으로 학사를 운영했던 대학들이 대면수업 늘리기에 나선 것이다. 2학기 개강 이후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연세대는 이날 ‘2020학년도 2학기 중간시험 및 이후 수업 방식’을 발표하고 중간시험(10월20~26일)은 비대면 온라인 평가를 원칙으로 하되 이후 수업은 부분적으로 대면수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계획했던 과목이나 전체 대면수업으로 개설했던 과목 가운데 수강생이 20명 이하인 실험·실습·실기 과목의 경우 동시에 수업을 듣는 인원을 10명 이하로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면수업을 할 때는 수강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