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스테디셀러, 역세권 신축 중소형아파트 ‘리버시티 자양’
더블역세권에 강남생활권까지 미래가치 높아…조합원 모집 중 주택시장에서 중소형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시대 도래로 1~2인 또는 2~3인 형태의 가족 구성이 보편화되고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실속과 가치를 모두 갖춘 상품으로 여겨 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광역시에서 대출규제와 세부담이 강화되면서 대형평형보다는 자금 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주택시장에서 거래되는 아파트 현황을 보면 중소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전체 거래량 121만7,661건 중 전용 85㎡ 미만 중소형 타입 거래량은 107만9,300건으로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용 60~85㎡ 타입이 과반수가 넘는 67만8,814건(55.7%), 전용 60㎡ 미만이 40만486건(32.9%)으로 집계됐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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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