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 ‘호반써밋 더프라임’ 기대감 ↑
최근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시세상승률도 높아지는 데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 REP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단지 규모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6.8%로 조사됐다. 300세대 이상~500세대 미만 단지(3.73%)와 비교해보면 2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수요자들의 대단지 선호현상과 맞물리며 가격 상승률에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다. 또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했을 피트니스, 골프장, 북카페, 실내놀이터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풍부하고, 녹지 및 조경시설 등의 녹지공간도 잘 조성돼 있어 단지 내에서 여가활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건설사에서도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단지를 중심으로 각종 특화평면이나 특화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시설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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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