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두산 허경민, 7월의 MVP
두산 허경민(30·사진)이 프로야구 7월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허경민이 기자단 투표 1위(63.3%), 팬 투표 2위(18.7%)를 차지해 총점 41.04점으로 월간 MVP를 차지했다고 9일 발표했다. 허경민은 7월 팀이 치른 22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0.494), 최다 안타(41개), 도루(6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허경민이 월간 MVP로 뽑힌 건 2012년 1군 데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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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