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파워기업]구리 생산량 세계 2위인 국내 최대 비철금속 회사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LS니꼬동제련㈜(대표 도석구)은 국내 최대 비철금속 회사다. 구리 생산량으로는 세계 2위, 금 생산량은 국내 1위, 단일 제련소로는 비철금속 생산량이 세계 2위다. LS니꼬동제련은 외국에서 구리 광석을 수입해 제련과정을 거쳐 구리와 귀금속, 황산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3조3000억 원대의 가치를 지닌 해외 구리 광석 180만 t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로 한 것은 이 회사의 미래 가치를 한층 높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계약으로 LS니꼬는 올해부터 2034년까지 파나마의 ‘코브레 파나마’ 광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의 구리 광석을 매년 12만 t씩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이 광산은 영국 런던의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인 FQM이 운영한다. 코브레 파나마는 매장량이 21억4000만 t인 세계 10위 구리 광산이다. 해외에서 수입해온 광석의 구리 함유량은 25∼28% 수준. 이를 제련공장에서 순도 99.5%의 구리판(Anode)을 생산한다. 연간 구리판 생산능력은 62만 t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