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편의·쾌적성 다(多)갖춘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5월 분양
최근 역세권·학세권·공세권·숲세권을 다 갖춘 단지들이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보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인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39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양 받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57.1%)를 1위로 꼽았다. 이어서 분양가(19.4%), 투자가치(18.8%)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도 다 갖춘 단지는 청약경쟁률도 높다. 지난해 8월 서울 동작구에 분양된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의 경우 51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134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경쟁률 203.75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역세권에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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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