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단독주택 화재…외국인 추정 3명 숨져
25일 오후 3시37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24분쯤 불을 껐지만 화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숨진 3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해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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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