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안면인식 문개폐 등 신기술 적용 편의점 구축
GS는 출범 이후부터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등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진출 방안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이나 원료, 고객 등을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유가 등 외부 환경에 따른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분야에서 단순한 규모 확장보다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높은 미래성장성, 낮은 손익변동성, 회사 보유 장점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신사업을 선정한 뒤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유통업계 최초로 설립한 식품연구소를 통해 편의점 GS25, 새로운 슈퍼마켓 브랜드인 GS 더 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삼각김밥 등 먹거리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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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