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콘서트]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할까?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
기업이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해 사업을 준비하는 일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스타트업은 작은 몸집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미래 변화를 주시하며 미래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11월 21일,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TEC 콘서트에서는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가 '미래사회는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준원 대표는 "미래 변화를 이용하면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D 프린터를 이용해 독특한 모양의 케이크를 굽는 파티시에 디나라 카스코(Dinara Kasko)는 자신의 일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기회를 찾아낸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3D 프린팅과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이제는 전세계를 돌며 이러한 내용으로 강연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몇 가지 미래 환경에 관한 키워드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어떤 사업을 생각할 수 있을지 이야기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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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