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만나는 ‘남극의 빙하’… 로맨틱, 환상적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중남미 6개국 완전 일주 17일 상품을 출시했다. 중남미는 장거리 비행, 만만치 않은 가격대, 언어 장벽 등 큰마음 먹고 떠나야 하는 여행지다. 그렇기에 자주 가기가 쉽지 않다. KRT는 생애 단 한 번일지 모르는 특별한 여행을 위해 남미에서 꼭 보아야 할 주요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노옵션 상품을 선보인다. 노련한 노하우를 담아 특별한 경험까지 추가했다. 우유니 사막 방문 일정에는 까만 융단에 다이아몬드를 뿌린 듯 펼쳐진 우유니의 별과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별빛 투어와 소금 호텔 숙박이 포함된다. 짜릿함을 선사하는 마쿠코 사파리 정글&보트 투어로 이구아수 폭포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지역 빙하 탐험은 상품의 백미로 꼽히는 포인트다. 남미에서 만나는 남극의 빙하는 지구상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절경을 뽐낸다. 연중 단 6개월. 11월부터 4월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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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