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Together/현대자동차그룹]‘미래 향한 진정한 파트너’ 6개 사회공헌사업 펼쳐
현대자동차그룹은 활발한 상생경영으로 지역 및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투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한 바 있다. 정 회장의 다짐에 걸맞게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은 ‘세이프 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이지 무브(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그린 무브(환경보전)’, ‘해피 무브(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에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드림무브)’, ‘그룹 특성 활용(넥스트무브)’ 등 2개 사업이 더해져 운영된다.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기술, 서비스, 인프라를 더욱 폭넓게 활용하는 사업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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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