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저격 한서희 “뭐라고? XX가 넘 작아서 안들려? 풉”
‘페미니스즘 논쟁’의 중심에 선 한서희가 자신을 향한 ‘대마 흡연녀’ 프레임에 대해 빅뱅 멤버 탑(최승현·30)의 대마 흡연을 강조하며 맞받아쳤다.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배우 유아인에 대한 비난 글을 올렸던 25일 비웃는 듯한 표정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시한 후 “뭐라고? XX가 넘 작아서 안들려? 풉”이고 남성 성기를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 이 같은 글에 비난이 쏟아지자 한서희는 “인신공격은 아저씨들이 하는데? ㅎㅎ아저씨들 어린애들일에 끼지 말고 빠지라구~ 아저씨들은 재기나해”라고 받아쳤다. 또 누리꾼들이 그의 대마 흡연 사실을 언급하자 한서희는 “최승현 대마 4회 흡연 + 액상대마 껴줘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전날 유아인이 페미니즘 문제를 놓고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자 한서희는 “(유아인이) 페미니스트인 척 하며 페미니즘을 이용했다”라고 공격했고, 비난 댓글이 달리자 남자 성기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대응했다. 가수 연습생이던 한서희는 지난 6월 빅뱅 멤버 탑이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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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