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진 기자의 보험의 재발견]대중교통 많이 탈수록 車보험료 내려가네

회사원 이모 씨(35·여)는 본인 명의의 소형차가 있지만 평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90만 원이 넘는 자동차보험료가 아까웠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 씨처럼 평소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활용하면 좋다.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앞다투어 할인 구간을 확대하고 있어 잘 고르면 보험료를 크게 아낄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블랙박스를 달기만 해도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주요 보험사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정리했다. ○ 주행거리 2만 km 이하면 보험료 깎아줘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7월 9일 계약 건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의 최대 구간을 연간 1만2000km 이하에서 1만5000km 이하로 늘린다. 그 대신 할인율을 8%에서 6%로 낮춘다. KB손보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마일리지 할인 특약은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깎아주는 제도다. 계약 후 일정 기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