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 논란’ 한그루, 화보서 고혹적 자태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 오해 억울해”
‘가족사 논란’ 한그루, 최근 발언 “백-금수저 오해 억울…내가 직접 운전하며 스케줄 다녔다” 배우 한그루의 가족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그루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0월호와의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백’ 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한그루는 “몇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며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해명했다. 또 한그루는 “그런 오해들로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겠다”라는 말에 “부모님께선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그루는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전날 한그루의 의붓언니가 쓴 가족사 관련 글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8일 한 매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