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EST]겨울에도 촉촉… 마르지 않는 ‘피부의 샘물’
《 ‘피부에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면….’ 겨울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생각일 것이다. 얼굴에 보습 화장품을 바르고 또 덧발라도 건조한 실내외 환경 때문에 수분이 금방 날아가 버리기 일쑤다.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꽉 잡아줄 궁극의 수분크림은 없는 걸까. 동아일보 여기자 3인은 여성들 사이에서 촉촉하기로 입소문 난 수분크림 3종류를 비교 체험해 봤다. 》 여기자 3인이 체험한 수분크림(가나다순) 중 네이처리퍼블릭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고온스팀 공법으로 쉐어버터 성분(아프리카의 시어트리 열매에서 추출하는 지방 성분)을 안정화해 피부에 48시간 동안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크림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이드랄리아 크레마 이드라탄테’는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이 항산화 기능을 하고 피부를 촉촉이 가꿔 준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수를 원료로 올리브와 아보카도 성분을 더해 만들어 24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 평소 스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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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