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입장 “소녀시대 퇴출 통보”…中-日언론 ‘관심 집중’

제시카 공식입장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팀 탈퇴 소식에 중국과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지난달 30일 제시카의 웨이보를 인용하며 “한국 최고 걸그룹 멤버의 갑작스런 퇴출이라니 믿을 수 없는 일이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역시 제시카의 웨이보를 인용하며 “소녀시대 제시카, 해고?”, “한국 연예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시카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며 제시카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제시카는 1일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Blanc)’ 홍보대행사를 통해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았다.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 제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