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새롭게 선보여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30일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인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Single-origin espresso)’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를 시기별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커피 경험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한 커피 음료 주문 시 부드러운 맛과 향이 느껴지는 새로운 커피 풍미의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와 강렬하고 묵직한 커피 풍미의 에스프레소 로스트 둘 중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미국, 영국 등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를 시범운영하고, 10월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11월과 12월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원두를 소개할 예정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최고급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해발 5000피트 이상 고지대인 안티구아 계곡에서 재배된 라틴 아메리카 커피다. 중간 정도의 적당한 산도와 청량감, 풍부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