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김보라, 종영 소감 “드라마를 만난 건 큰 행운”

‘엄마의 정원’ 배우 김보라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종영에 앞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8일 김보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는 15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마지막 촬영 중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는 “오늘은 마지막 회를 촬영하는 날이에요. 마지막 촬영 날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 오늘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보라는 “항상 가족처럼 챙겨주셨던 선생님들, 연기자 언니 오빠들 그리고 더 좋은 장면을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 스패트 분들에게도 무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말했다. 김보라는 “마지막으로 마음 따뜻한 수아를 연기하며 저 또한 한 뼘 성장하고 더욱 성숙해진 것 같아요. 엄마의 정원을 만난 건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김보라는 극중 정순정(고두심 분)의 막내딸 김수아 역을 맡았다. 수아는 언니인 김수진(엄현경 분)과 달리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이다. 한편 MBC일일드라마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