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혐의 성현아, 변론 종결 “선고일에 진실 밝혀질것”
성매매혐의 성현아 벌금 200만원 구형 “8월 8일 진실이 밝혀질것” 검찰이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성현아 외 여성 연예인들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성매매 알선자로 지목된 B씨에겐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지난 2월 부터 이루어진 총 4차례의 공판에서 한결같이 무혐의를 주장해왔다. 이번 5차 공판으로 성현아의 변론은 종료됐다. 이번 재판 역시 성현아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브리핑을 할 사항은 없다. 오는 8월 8일 선고기일이 잡혔으며 모든 것은 그 때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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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