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코리아 20년]모바일 상거래·오피스 실현… ‘스마트 라이프’ 시대 선도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일상 업무는 물론이고 여가까지 모바일로 해결하는 ‘스마트 라이프’가 대세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상거래’와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난 20년간 ‘스마트 라이프’ 시대를 선도해왔다. 스마트 환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선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통신망 구축. SK텔레콤은 4세대(4G) 기술을 선도하며 국내 모바일 인터넷 인프라 확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아이폰이 도입된 2009년 11월 333TB(테라바이트·1024GB)에서 지난해 말 7만3000TB로 4년간 약 220배 늘었다. 특히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상용화된 2011년 7월(5463TB) 이후 가파르게 증가했다. 세계적으로도 전례 없는 성장세다. 상거래도 모바일 환경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36.4%가 모바일 쇼핑을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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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