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임직원이 직접 몽골 사막에 나무 심어
한진그룹은 ‘한마음’을 2014년 화두로 던지며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3년 ‘동행’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가 되기 위한 외형적인 기반을 닦았다면, 45주년을 맞는 2014년은 모든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올해도 내부적으로는 공동의 가치관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외부적으로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고객의 곁에 한발 더 다가서기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전년도 ‘위드(WITH)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한마음 캠페인’을 선포해 세계 각지에 사랑을 나누는 ‘나눔지기’,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인 ‘꿈나무지기’, 글로벌 친환경활동인 ‘환경지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서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어촌과 산간벽지 마을의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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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