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의 두리랜드, “경영상태 심각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두리랜드’ 임채무가 운영중인 ‘두리랜드’에 JTBC ‘님과함께’의 임현식·박원숙 부부가 방문한 가운데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위해 바친 열정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시의 ‘두리랜드’ CEO라는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9년 문을 연 놀이공원은 약 3000여 평의 규모에 운행 중이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했다. 특히 놀이공원 CEO인 임채무가 직접 놀이기구 운행과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는 방송에서 “24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다”면서 “업자들이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임채무는 “옛날에 촬영 중 우연히 가족이 나들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면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 하는 생각에서 만들게 됐다”고 놀이공원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놀이공원의 경영 상태는 심각한 수준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