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기만 하면 일반 TV가 스마트TV로 변신!
구글 ‘크롬캐스트’ 출시 스마트폰 영상을 TV로 즐길 수 있어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 기기도 호환 올레tv ‘UHD TV 셋톱박스’ 공개 UHD TV 기종에 상관없이 이용가능 6월 초 시범서비스 후 하반기 상용화 ‘거실 전쟁’이 다양한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다. 1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영상콘텐츠 소비를 위한 다양한 디바이스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특히 화질과 편의성에 초점을 둔 경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초고화질(UHD) 방송을 볼 수 있는 셋톱박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일반TV를 간편하게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소형 디바이스까지 등장했다. ● 스마트폰의 영상을 TV로 최근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스마트폰 등의 영상을 TV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디바이스다. 대표적인 제품은 구글의 크롬캐스트. 구글코리아는 14일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 크롬캐스트를 4만9900원에 국내 출시했다. 구글플레이를 포함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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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