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수시 필승전략]논술, 한 주제라도 실전처럼 제대로… 적성, 대학마다 스타일 매우 달라 유의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시기는 대학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논술과 적성검사 모두 통상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때보다 수능 이후에 실시할 때가 경쟁률이 더 높은 편이다.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를 치른다면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느냐가 응시할지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다만 논술은 인하대와 영산선학대, 적성검사는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서울) 경기대(경기) 단국대(천안) 수원대 을지대(성남) 한양대(에리카) 등이 수능 이전과 이후에 모두 실시한다. 논술고사 수능 이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기대 동국대 연세대 인하대 홍익대 등이고 이후에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다. 논술을 가장 먼저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서울)로 9월 28일에 치른다. 수능 이후에는 11월 9일 실시하는 숭실대가 가장 빠르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보면 수능 이전 실시 대학의 경쟁률은 평균 27.8 대 1이었으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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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