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영의 영화와 심리학]‘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메시지
생중계 징크스라는 게 있다.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때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나 팀이 꼭 진다는 징크스다. 이런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의 생중계 시청은 늘 대형 참사를 부른다고 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투혼을 불사르는 태극전사에게 힘을 보태려 졸린 눈을 비비며 새벽 응원을 감행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낭패를 보고 만다는 것이다.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하는 것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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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