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원에게 인공햇빛은 ‘마술의 빛’
2009년 남극 세종기지가 주목받았다. 언론을 통해 한 대원이 다른 대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됐던 것. 이를 통해 외부와 고립된 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후 남극 세종기지 대원의 심리상태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2월 27일 오후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린 ‘제1회 극의학 심포지엄’에서 조경훈 극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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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