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진영, 1999년 딸 위해 위장전입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초등학생이던 자녀의 통학 편의를 위해 위장전입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동아일보-채널A 공동취재팀 확인 결과 진 후보자는 1999년 전세를 얻어 가족과 함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 아파트에서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로 이사했다. 진 후보자 측은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딸이 이사한 주소지 기준으로 배정받은 학교로 통학하려면 지하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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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