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저소득층 협동조합, 경제공동체로 거듭난다
5인 이상이면 출자 규모와 상관없이 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되면서 광주 전남지역에 협동조합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다문화가족, 청소원, 폐지를 줍는 노인 등 소외 계층은 협동조합을 통해 자립을 모색하고 있다. 노래방 도우미,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 유품 정리 등 이색 협동조합도 건전한 경제공동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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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