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폭로…조만간 조사 착수 “A 로드, 집에서도 약물복용”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3000만 달러·약 325억원)의 주인공인 알렉스 로드리게스(38·뉴욕 양키스)가 집에서 금지약물 주사를 맞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로드리게스는 그동안 약물로 얼룩진 메이저리그 홈런 기록 등을 지우고 새롭게 역사를 세울 ‘청정 선수’로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그에 대한 신뢰마저도 무너지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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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