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힐링 캠프’
두번의 수술후 겁이 나서 팔이 안나갔다.삼성 이적후 통증 사라지고 5년만에 전훈도 참가살아난 자신감, 구속 회복 희망이 보인다“굉장히 의욕적이고 적극적이다.” 삼성 김태한 투수코치는 새 식구가 된 좌완투수 이승우(25)에 대해 “오랜 만에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고 하던데, 팀도 옮기면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벌써 불펜피칭에 들어갔다”며 흐뭇해했다. 2007년 LG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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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