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FA 또 대박… 정근우-최정 연봉 5억 돌파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정근우(31)와 최정(26·이상 SK)이 연봉 톱 1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SK는 29일 정근우와 지난해보다 2억4000만 원이 오른 5억5000만 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최정도 이날 2억4000만 원이 인상된 5억2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역시 내년에 FA가 되는 송은범(29·SK)은 5억 원을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지난해의 두 배인 4억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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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