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中企 대출금리 문제 얘기 들은뒤 ‘손톱 밑 가시’ 첫 언급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처음 언급했던 ‘손톱 밑 가시’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차별 문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대선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8월 30일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부회장단, 중소기업 대표 등 중소기업인 30여 명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로 만나 점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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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