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미 PGA 시즌 개막전 2R 공동 10위
재미교포 존 허(23)가 미 PGA 투어 2013시즌 개막전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신인왕 존 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 첫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4타가 된 존 허는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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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